호두 자체가 열매가 아니라고?
아주 고소한 호두. 호두과자로 많이 먹기도 하지만 그냥 볶아 먹기도 하죠.
마치 인간의 뇌처럼 생기기도 해서, 적당히 먹으면 두뇌 발달에도 좋다는 속설이 있기도 한 호두.
호두를 가만히 보면 껍질 까기 전 땅콩하고 비슷한 느낌이에요.
땅콩하고 색도 비슷하네요.
껍질이 완전 단단해서 까먹기 어렵지만, 일단 까면 고소한 맛에 취합니다.
호두 모인 모습을 보니, 호두과자가 엄청 땡기지 않나요?
고소한 맛이 일품인 호두과자도 호두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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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두, 나무에 저 모양으로 그대로 열려 있을까요?
이게 뭘까요? 뭔지 전혀 감을 잡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것도 있어요. 얼핏보면 익기 전 사과 같아 보이기도 한 이것.
이것의 정체는 바로..
호두 열매입니다. 호두는 호두 열매의 씨앗입니다. 우리가 먹는 호두는 이렇게 겉껍질을 벗겨낸 것을 씻어서 말린 것입니다.
호두나무는 생각보다 주변에서 보기 어렵지 않은데, 우리가 알고 있는 호두로 주렁주렁 달린게 아니니까 잘 모르고 지나치죠.
앞으로 호두를 먹을 때는 누군가 저 껍질을 다 까서 말려주었구나 생각하며 드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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