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팥빙고 출시 (2021년 팥빙수), 가격은 3500원

롯데리아 신제품 출시

 

롯데리아에서 그 때 그 빙수, 예전의 그대로의 빙수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단돈 3500원!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빙수, 팥빙고 입니다.

롯데리아 팥빙고

 

코로나 시대이다보니, 한 개의 빙수를 놓고 나눠먹는 것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1인 빙수 메뉴로 구성을 했다고 합니다. 홀로 편히 먹을 수 있는 'One-hand Food'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라고 합니다.

 

통팥잼과 찹쌀떡의 토핑으로 오리지널 빙수의 맛을 구현하는 레트로 컨셉의 접목입니다.

그래서 위에 인스타 광고에도 옛날 티비에다 넣었지요.

롯데리아 팥빙수, 팥빙고

딜리버리(배달) 및 포장도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0년 빙수와의 비교

2020년에 출시했던 빙수의 이름은 '찐수'였습니다.

롯데리아 찐수

찐수는 3800원인데, 팥빙고와 포스터의 비주얼을 보면, 찐수에는 과일통조림(후르츠칵테일)과 시리얼(콘푸로스트)이 더 들어가 있었는데, 그부분이 전부 빠지고, 대신 가격을 300원 낮춰서 3500원으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찐수와 비교해 보니까 조금 실망스러운데요?

 

 

출시 기념 이벤트

 

1인 빙수 '팥빙고' 출시 기념으로 5월 10일까지 공식 SNS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팥빙고'를 주제로 한 3행시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총 20명에게 롯데리아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니까 SNS로 고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