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힐링여행 떠나고 싶으면 이곳을 추천

겨울에 떠나면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 베스트8을 정리해 봅니다. 꼭 겨울에만 좋은 건 아니고, 다른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이니까 다른 계절에 이 글을 봤다고 이곳이 별로라는 뜻은 아닙니다. 서울 근교로 갈 때는 하루 자고 오는 것보다는 당일치기로 잠깐 갔다 오면 좋겠죠.

 

서울 근교 힐링여행 베스트 8

서울 근교에서 가볼만한곳은 아래 8곳을 추천해 봅니다.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멋진 사진을 담아볼 수 있는 것은 덤이죠.

 

그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니지모리스튜디오
2. 동막해변
3. 두물머리
4. 탄도항
5. 당포성
6. 원각폭포
7. 산정호수
8. 달리온

 

이런 곳도 있었어? 하는 부분도 있으실겁니다. 생각보다 서울 근교에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추천하는 장소를 참조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리스트는 '여행, 여기서 행복할 것' 채널에서 추천해 준 리스트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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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기서 행복할 것 

 

그럼 각 장소들이 어디 있는지 지도로 한 번 살펴보실까요?

 

니지모리스튜디오

눈 내리면 더 예쁜 곳인 니지모리스튜디오입니다.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색다른 곳이죠. 따끈한 타코야끼와 어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구요. 료칸에서 숙박도 가능하답니다.

 

 

동막해변

강화에 있는 멋진 해변입니다. 겨울 바닷가로 가보면 운치가 더 있어서 좋죠. 눈이 내렸을 때 방문해도 좋고,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습니다. 봄, 가을에는 강화를 가득 덮은 꽃과 단풍을 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두물머리

고즈넉한 겨울 풍경을 느끼고 싶을 때는 두물머리를 찾으면 좋습니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모이는 곳이어서 정말 넓은 곳을 바라보며 물멍하기 좋은 곳입니다. 핫도그도 먹어보세요. 매우 유명하답니다.

 

이곳에 겨울에 오면 얼음 위로 쌓인 눈을 보는 맛이 있습니다.

 

 

탄도항

낮보다 밤이 더 긴 겨울에 노을을 보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이곳 탄도항을 찾으면 좋습니다. 게다가 이곳에는 간조 때 드러나는 비밀의 길이 있어서 비밀의 길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완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당포성

겨울에 별이 더 잘 보이는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서울에서 은하수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은 바로 연천의 당포성이라고 합니다. 주변이 어두워야 더 잘 보이는 은하수. 연천으로 한 번 가 보실까요.

 

 

원각폭포

송추 원각사를 시작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을 등산하다보면 초입 부근에서 원각폭포의 얼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원각폭포. 여름에도 매우 시원하답니다.

 

 

산정호수

겨울이면 꽁꽁 언 호수 위에서 귀여운 오리와 펭귄 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름에는 이곳에서 오리 보트를 탈 수 있지요. 의외로 스릴이 넘치기 때문에 어린이 보다 어른이 더 즐거워한다고 합니다.

 

 

달리온

서울 근교에서 얼음 왕국이 보고 싶으면 이곳 달리온으로 오면 좋습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 카페여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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