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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작가의 저서 대출 분석
소설가 정유정 작가님은 굉장히 힘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힘을 가진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이 분의 신간 『완전한 행복』의 출간에 앞서서 정유정 작가님의 작품들이 도서관에서 얼마나 인기를 많이 받아 왔는지, 어떤 책의 인기가 좋았는지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 통계 자료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유정 작가님의 저서 정유정 작가님은 여러 작품을 많이 내셨고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도 많이 있으십니다. 발간한 순서대로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설로는 아래 9편을 집필하셨고, 에세이집 을 2014년에 출간했으며 2018년에는 를 공저하시기도 했습니다. 《열한 살 정은이》 (밝은세상) 2000년 8월 《이별보다 슬픈 약속》 (밝은세상) 2002년 5월 《마법의 시간》 (밝은세상) 2004년 2월 ..
2021년 5월 전국 도서관 인기대출 도서 순위
도서관 정보나루 데이터에 기반한 2021년 5월 전국 도서관의 인기대출 도서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5월 전국 도서관 대출 순위 지난 5월의 전체 대출 1위는 이 차지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여 당분간 1위에서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는 가 차지했습니다. 나온지 좀 되었는데도 그 인기가 식지를 않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여전히 많은 만화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책을 많이 보는 것은 좋지만, 글이 많은 책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엉덩이탐정, 전천당이 여전히 인기를 끄는 가운데 흔한남매가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형국입니다. 정세랑 작가의 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어린이 자료실의 크기가 성인..
구글 포토 유료화에 대한 대안 준비하기
구글 포토의 무제한 백업이 2021년 6월 1일부로 종료됩니다. 구글 포토의 유료화는 사실 맞는 표현은 아닙니다. 구글은 무제한을 종료하는 것이지 기본 제공하는 15GB의 용량에 대한 변화는 없기 때문에 유료화보다는 무제한 저장 지원 중단이라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료화로 표현하고 있는데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구글 포토의 변화 구글 포토는 구글의 진보된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서 다른 어떤 사진 서비스보다 인물 검색, 사물 검색, 위치 검색 기능이 뛰어난 사진 관리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고화질' 모드로 백업할 경우 무제한으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고화질' 백업이라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의 원본은 아니지만, 1200만 화소 정도의 사진 파일을 구..
코로나 백신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아니어도 무방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등의 증상에 진통제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권고를 최근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수정했습니다. 이에 따른 시중의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타이레놀은 원래 특정 제품의 상표명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진통제의 성분보다는 제품명에 더 익숙한 국민들에게 혼란을 만들고 있기는 하네요 아세트아메노펜을 권장한 이유 타이레놀, 즉 아세트아미노펜을 권고한 이유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19 백신의 항체 형성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소염진통제를 먹지 않도록 권장했기 때문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다른 소염진통제 (비스테레이드송 소염진통제(NSAIDS))와는 다르게 항염증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항염증 기능이 있는 경우 항체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
잠수네 영어 공부법에 대한 단상
유치원 또는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영어 공부를 고민하는 분들이 접하게 되는 한 가지 공부법이 바로 잠수네 영어 공부법입니다. 잠수네영어는 집중듣기, 흘려듣기, 영어책 읽기 등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별도의 사이트도 있고 책도 있어서 쉽게 따라하기는 가능합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잘 따라오느냐가 관건이죠. 잠수네 영어 공부법 잠수네영어 학습법에는 크게 3가지 중요한 활동이 있습니다. 영어책 읽기, 흘려듣기, 집중듣기 입니다. 영어로 말하고 쓰는 것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국내 현실상 그것까지 하기에는 참 힘들더라구요. 아직 한국어로도 잘 못 쓰는 아이에게 영어로 쓰라고 강요하는 것은 조금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학생인 아이의 경우 어려서부터 영어 동요나 영어책을 많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