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글자수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서 오늘도 많은 블로거들이 열심히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정보를 찾아서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런 과정을 거친 후 승인을 받기까지 불철주야 노력을 했으니까요, 애드센스를 받기 위한 조건으로 많은 것들이 제시됩니다. 일관된 주제의 글들을 작성해야한다. 카테고리 중 비어있는 것이 있으면 안 된다. 글자의 수는 1500~2000자 정도 되는 글을 써야 한다 등의 정보들 말입니다.
그래서 한 번 검색해 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하는게 아니라 구글에서 말하는 것과 다른 외국 블로거들이 말하는 것들을 찾아와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관련 질의 응답
질문1.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얼마나 많은 단어를 써야 하나요?
답변1. 구글 애스센스 승인을 위한 최소 기준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는 긴 기사형태의 오리지널 컨텐트를 좋아합니다.
즉, 요약하자면, 기준이 되는 최소 단어수는 없지만, 블로거의 순수한 생각이 들어가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질문2. 한 포스트에 얼마나 많은 단어가 필요한가요? (똑같은 질문이죠)
답변2. 최소 기준은 없습니다. 잘 만들어진 어느 정도 양의 텍스트를 원하기는 합니다. 대체적으로는 500단어(영어 단어수를 의미합니다. 한글로는 대략 1000~1500글자 되는게 맞긴 합니다) 수준의 긴 포스팅들이 필요하지만, 어쩌다 아주 짧게 포스팅을 하는 것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다만, 모든 포스팅이 너무 짧으면 애드센스에서는 좋아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블로그 방문자과 블로거 자신을 만족시켜 줄수 있는 컨텐츠이여야합니다. 애드센스만을 향한 포스팅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조금 비틀어서 생각을 해 본다면, 광고주들이 자신의 광고를 중간중간 넣을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있어야겠지요. 결국은 구글 애드센스 봇이 텍스트를 읽고 키워드를 해석하여 관련 키워드 광고를 띄울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키워드가 분명히 드러날 수 있는 컨텐츠 제작이 필요합니다. 글자수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내용의 포스팅을 어떤 키워드를 갖춰가며 작성되는 콘텐츠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몇 가지 팁
아래 링크의 글을 가져와서 일부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1. 고유의 컨텐츠, 관련성이 있는 고품질 컨텐츠 - 앞에서 말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블로거 자신의 고유한 컨텐츠여야 합니다. 블로그 게시글은 일반적으로 500단어 (한국어로는 1500글자) 정도여야 그런 컨텐츠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2. 탐색 - 사이트의 구조가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야 합니다.
3. 디자인 - 블로그의 디자인도 중요합니다. 가능한 심플하고 직관적 디자인의 스킨을 고르세요
4. 속도 - 속도 중요합니다. 이미지를 올릴 때는 되도록 사이즈를 작게 해서 올리기 바랍니다.
5. 저작권이 있는 컨텐츠는 피하기 - 구글의 방대한 자료는 저작권 있는 기존의 자료와 비교가 쉽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자료를 복사 & 붙여넣기 하는 컨텐츠는 피해야 합니다.
6. 구글 애드센스 아닌 모든 광고는 제거 - 구글 애드센스 달기 전에는 다른 광고를 붙여놓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다른 광고가 있는 경우 승인을 받기 쉽지 않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을 먼저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능하면 애드센스부터 노리고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애드핏과 애드센스의 수익은 2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7. 게시물 수 - 신청 전 고품질의 콘텐츠가 30개 정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블로그 개설과 동시에 애드센스를 신청하지 마시고, 꾸준한 포스팅 (1일 1포스팅까지는 안 지켜도 됩니다.) 이 최소 20개, 되도록이면 30개 정도 되었을 때 신청하세요
8.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 필수 - 애드센스를 신청했더라도 구글이 이 사이트에 대해 자동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등록을 하기에 앞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구글 서치콘솔에 블로그 주소를 등록해 놓는 것입니다.
위의 원칙들만 잘 지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1000~1500자라는 글자가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글로만 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여러번 탈락의 고배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애드센스 승인을 거의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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