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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최적화

 

티스토리 블로그의 다음 최적화라는 것은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 창에 쳤을 때 아래와 같이 쓴 포스팅만 검색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라고 나오며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도 최적화가 안 되다니

저의 경우 4월 초 개설했는데, 한달이 조금 지난 지금도 위와 같이 최적화가 되지 않고 글만 검색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제 지인의 블로그는 아래와 같이 사이트에 정보가 뜨는데 말이죠. 그 블로그는 4월 9일 개설했군요. 저와 날짜도 같은 것 같습니다.

최적화된 블로그

최적화된 블로그는 기존의 다른 티스토리 블로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출발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적화가 안 된 블로그라고 검색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경쟁이 심한 키워드의 경우 상위 노출이 힘들기 때문에 다음 검색을 통합 유입이 힘들다는 것이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주제가 아니고서, 일반적인 주제로는 다음 최적화가 되지 않은 블로그는 많은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제 블로그의 경우도 아주 간간히 유입이 있지만, 초반이라 아직도 많이 힘듭니다. 그런데, 제 지인의 경우 최적화는 되었지만 여전히 유입은 별로라고 하네요. 다루는 주제의 문제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다음 최적화 방법

 

최적화를 위해서 별도로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합니다. 따로 수동 요청을 할 수도 있지만, 그닥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검색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최적화가 되어 검색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떻게 하느냐, 글 하나만 올려두고 말그대로 '존버'만 하면 알아서 된다고도 합니다. 또는, 꾸준히 1일 1포스팅을 하라고 하는데, 블로그가 꼭 매일 글을 올려야 최적화 된다고 하는지 그 근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의 횟수보다는 포스팅의 내용과 컨텐츠의 양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블로그도 아직까지 최적화가 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글들이 좀 짧았고, 내용 또한 깊이가 그다지 있지 않아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오늘로서 1개월하고 5일째입니다. 보통 30~45일 정도 후 최적화가 되었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다음 최적화가 풀리는 경우도 있는가?

 

네, 있습니다. 어떤 사유로 풀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이트에 별도로 나오다가도 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풀리는 기준에 대해서는 다음에서 별도로 알려주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풀리는 경우도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저품질로 분류되어 주소로 검색할 때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문제가 되는 포스팅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바꾼 후 고객센터를 통해 처리를 해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포스팅은 보통 성인물, 광고만을 위한 반복 포스팅, 키워드 반복을 통한 어뷰징 등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티스토리 운영에서는 해당되지 않음에도 저품질이 되면 고객센터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최적화가 풀리면 아마도 아래와 같은 기분이겠지요.

 

다른 하나는, 글은 검색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다시 또 존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으로 사이트 등록이 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지치지 말고 끄냥 꾸준히 나의 기록물들을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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